#상태

2018년 2월 28일 수요일

이미 사랑은 없어




이미 사랑은 없어
만나서 헤어지고
그 후에, 저는 그의 결혼에 대해 들었어요.
그것은 항상 그렇게 여러번 그랬다.

저는 식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에요.
마치 사랑이 항상 날 기다려 주는 것처럼
그들이 헤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아 결혼하는 것이 가능할까요?
내가 멍청할 수도 있고, 아니면 날 그렇게 쉽게 잊을 수도 있어.
난 아무것도 아니었다.

그들은 결코 서로의 일부가 되어 절대로 서로를 그리워하지 않았나요?슬픔, 절망 혹은 갈망?
난 네가 그녀가 가야 할 시간이라고 말한 줄 알았어.
아니면 심장 마비에 걸린 나만 그런 건가요?
더 이상 아프지 말자.
난 아직도 잊지 않아


모두들 이 세상에는 많은 것들이 있다고 말해요.
서로를 보게 되면
옛 것이 사라지고 새 것이 네 마음을 채워 줄 거야.
그래요, 하지만 아프고 또 우울해 질 거예요.
더 이상 아프고 싶지 않아요.

내 마음을 말하지 마세요. 하지 마
한번만 더 해치면 난 그만둘지도 몰라요
그만 하세요. 그만 하세요.
심장이 멈추기 전에 멈추세요.

나는 더 이상 사랑을 믿지 않는다.

맙소사, 이 일이 사라진 지 오래 됐네요

난 그걸 믿고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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